SiriOS

해당 글은, 화면방송에 대한 개인 공부를 진행하며 시청한 WWDC 2016 - Go Live with ReplayKit을 정리한 글 입니다.해석과 정리된 내용이 완벽하지 않으므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선 지적 부탁드립니다. 🙏  ReplayKit은 사용자의 앱 내 화면과, 사운드 그리고 마이크의 오디오를 녹화할 수 있다.이를 통해, 게임을 하는 동안 음성 내레이션이 가능하고, 이를 시스템 공유 시트를 사용해서 공유가 가능하다.ReplayKit1. Replaykit은 HD 화질의 비디오를 제공한다.게임 성능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고, 배터리의 소모를 최소한으로 줄임2. 개인정보를 보호한다유저의 개인정보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녹화 시작 전에 사용자 프롬프트를 표시해서 유저가 직접 권한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의 폴더 구조를 파악해주는 도구인 Codeface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이와 같은 툴이, 기존에도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Codeface 설치 우선 공식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https://codeface.io/ Codeface See the Architecture of any Codebase codeface.io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면 하단에, 앱스토어 링크가 있으니 설치 해줍니다. 이 도구는, LSPService라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서비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LSPService를 설치 해줍니다. 공식사이트 최하단에 있는 LSPService 링크를 누르면, 설치 방법에 대해 나옵니다. 이동한 링크에서, 각자 프로세..

Clean Architecture를 공부하면서 헷갈리는 개념이었던 '의존성 주입 (Dependency Injection)'에 대한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다만, Clean Architecture에 대한 전 과정을 다루는 글이 아니니 이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또한 완벽한 글이 아니다보니,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많은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 의존성(Dependency)이란? 흔히, Clean Architecture의 가장 중요한 원칙을 설명할 때 "각 계층(Layer)은 서로 독립적이어야 하며, 한 계층의 변화가 다른 계층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된다!" 라고 설명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계층이 서로 독립적' 이라는 말은, 각 계층의 결합도를 최소화 하는것을 지향해야한다는 말 입니다. 하지만, iO..

웹뷰를 단순히 불러오기만 하면, iOS에서 많이 사용하는 스와이프 제스쳐를 통해 뒤로가기 & 앞으로 가기 동작은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이를 사용하기 위해선, 아래의 코드와 같이 작성해주면 됩니다. extension ViewController: WKNavigationDelegate { override func viewDidLoad(){ //MARK: 델리게이트 선언 webView.navigationDelegate = self view.addSubview(webView) if let url = URL(string:"본인이 패키징 할 도메인"){ let request = URLRequest(url:url) webView.load(request) } //MARK: 스와이프 제스쳐로 뒤로가기&앞으로가기 webV..

RxSwift를 사용하지 않은 KeyboardNotification 다루기 개발을 하다보면, TextField를 선택하였을 때 해당 TextField영역을 KeyBoard가 침범하여 [1] 작성하는 내용 [2] 완료 버튼 등을 가리는 이슈가 발생하곤 합니다. 해당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Notification이라는 Class를 사용해야합니다. UIScrollView 내부에 정의되어 있는 TextField의 경우에는 아래의 코드를 작성하면 TextField를 선택 하였을 때, KeyBoard의 높이만큼 ScrollView가 올라가게 만들 수 있습니다. class SignUpViewController: BaseViewController{ var keyBoardUpDown = false override fu..

애플 공식문서에 있는 info.plist에 대한 내용을 해석해보면, "사용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iOS와 macOS는 각 앱이나 번들에 특별한 메타데이터를 다룹니다. 이 메타데이터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메타데이터를 다룬다' 라는 부분인데요..! 쉽게 말해서, info.plist는 앱이나 플러그인에 필요한 여러 가지 설정들을 제공해주는 XML 파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러한 데이터들은 모두 [key:value]의 딕셔너리 형태로 제공이 됩니다. Xcode는 친절하게도 중요한 Key의 경우에 자동으로 info.plist에 추가를 해주는데, 이러한 키는 CF접두사로 시작하고 Core Foundation keys 라고 부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