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OS

흔히 개발을 할 때 많이 듣는 조언이 있습니다. "좋은 iOS개발자가 되려면, 메모리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해~~" 알고리즘 공부를 할 때나 '메모리 최적화'에 많은 공을 들이고는 하지만, 사실 App개발에 있어서도 메모리 최적화는 가히 필수적입니다. 우리는 대체로 알고리즘을 풀 때 '동적할당' 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메모리시용량을 줄이는데, 마찬가지로 iOS 개발에도 run-time에 변수를 메모리에 할당하는 lazy라는 문법을 사용합니다! 애플의 공식 문서를 찾아보면 lazy에 대해 이렇게 정의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해한 대로 자체번역 하였습니다,,) lazy property는 이 property를 실제로 사용하기 전 까지는, 초기값을 계산하지 않는 property입니다. 유저는, property앞..

본 포스팅은 곰튀김님의 강의영상을 기반으로, 개인적으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강의 영상을 직접 시청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Subject 란? 이전 포스팅 말미에, Subeject라는 것을 잠깐 소개하였습니다. 이후 프로젝트에서도 Subject를 다루는 내용이 많이 나와서, 이 Subject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하려고 합니다. Subject를 간단히 정리하면, Observable의 흐름을 벗어난 외부에서도, 데이터를 컨트롤 하여 새로운 값을 집어넣어주는 녀석입니다. ReactiveX 공식문서를 찾아보면 Subject의 종류에는 4가지가 있습니다. 1) AsyncSubject 2) BehaviorSubject 3) PublishSubject 4) ReplaySubject 각..

본 포스팅은 곰튀김님의 강의영상을 기반으로, 개인적으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강의 영상을 직접 시청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1. 프로젝트를 MVVM 패턴으로 구성하기 간단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RxSwfit의 실제 적용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해당 프로젝트는 MVVM패턴을 기반으로 작성되는 프로젝트입니다. 진행할 프로젝트의 기본 폴더구조와, View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Model : APIService로 받아올 rawData 구조 파일 2) APIService : Menu의 Model로 fetching 해오는 API가 URLSession으로 작성 되어있음 3) MenuViewController : tabelView로 구성된 홈 화면 ViewContr..

해당 포스트는 곰튀김님의 강의영상을 개인적으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직접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1. Operator란? RxSwift의 용도를 다시 정리해보면, 비동기적으로 생기는 데이터를 리턴값으로 전달하기 위해 Observable이라는 클래스로 감싸서 전달하기 위함 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 2장은 이러한 RxSwift를 사용한 가장 기초적인 코드 입니다. 그런데 onError() / onNext() / onCompleted() 부터 시작해서 ~ .next() / .error() / .completed() 까지,,,, 기본적인 코드조차도 너무 써야하는 것들이 많고 복잡해 보입니다. 그래서, Rx에는 이런 귀찮은 코드들을 간편하게 줄여주는 문법들이 존재..

해당 글은, 곰튀김님의 [RxSwift 4시간에 끝내기 시즌2] 영상을 보면서 스스로 공부하며 정리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공부 한 내용을 정리하는 목적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내용에 대한 자의적인 해석이 많이 들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따라서, RxSwift를 제대로 공부 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곰튀김님의 강의를 직접 들으시며 공부 해 보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RxSwift 개념잡기 (등장 배경 + 기본 구조) 좌측의 코드를 동작 시켜서, 우측과 같은 결과를 가져오게 하고싶다. 이때, 정상적으로 동작 한다면 1. 인디케이터 UI노출 2. 시간은 계속 흘러감 3. 데이터 받아오면 text로 표현 이 3가지의 동작이 동시에 이뤄져야하지만, 실제로는 인디케이터도 노출이 안되고 네트워킹 동작이 일어나는 ..

애플 공식문서에 있는 info.plist에 대한 내용을 해석해보면, "사용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iOS와 macOS는 각 앱이나 번들에 특별한 메타데이터를 다룹니다. 이 메타데이터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메타데이터를 다룬다' 라는 부분인데요..! 쉽게 말해서, info.plist는 앱이나 플러그인에 필요한 여러 가지 설정들을 제공해주는 XML 파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러한 데이터들은 모두 [key:value]의 딕셔너리 형태로 제공이 됩니다. Xcode는 친절하게도 중요한 Key의 경우에 자동으로 info.plist에 추가를 해주는데, 이러한 키는 CF접두사로 시작하고 Core Foundation keys 라고 부릅니..